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포칼립스 월드 (문단 편집) === 아포칼립스 엔진 === 아포칼립스 월드의 강점은 느슨하면서도 안정적이며 동시에 확장성 좋은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제작자도 이를 감안하여 플레이어들과 [[게임 마스터]]의 자유로운 창작을 권장하고 있으며, 실제로 아포칼립스 월드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른 룰이 여럿 만들어졌다. 이렇게 아포칼립스 월드의 판정 시스템, 혹은 이를 통해 만들어진 룰들을 Powered by Apocalypse라고 부르며, 국내에선 흔히 '아포칼립스 엔진' 기반 룰이라고 부른다. ~~엔진 이름이 '''[[세기말]]'''인 점은 넘어가자~~ 이러한 아포칼립스 엔진의 최대 장점은 다름아닌 '''완전 공개'''. 저자와 번역자의 이름만 제대로 들어가 있으면 그 룰로 무엇을 해도 OK라는 방침으로, 심지어 아포칼립스 엔진 기반 룰을 '''유료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DriveThruRPG 등에서는 아포칼립스 엔진 기반 룰, 그 서플리먼트 등이 판매되고 있고, 아래 예시들 외에도 [[TRPG]] 관련 팬사이트에서도 아포칼립스 엔진 기반의 룰과 서플리먼트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른바 '''가지고 놀기 편한 시스템'''. 다음은 아포칼립스 엔진을 기반으로 한 룰 중 대표적인 예시들이다. * '''[[던전월드]]'''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풍 정통 판타지 RPG를 아포칼립스 엔진에 이식한 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도망쳐! : 위의 던전월드 후원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도서출판 초여명]]에서 아포칼립스 엔진 기반으로 제작한 미니 RPG. 초여명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 중이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60314196/runrunrunv2.pdf|다운로드 링크]] * Monsterhearts : 늑대인간, 흡혈귀, 요정 등 초자연적인 존재인 동시에 10대 청소년인 PC들 간의 우정과 사랑을 다루는 학원 드라마물. 각종 섹스 액션을 통한 관계형성이 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Monster of the Week : 각종 괴물들을 찾아내 처치하는 헌터들의 활동을 다루는 룰. * Murderous Ghosts : 악령과 그로부터 도망치려는 희생자를 다룬 룰. 악령 역할을 맡는 게임 마스터와 희생자 역할을 맡는 플레이어의 1대1 대결 구조로 되어있다. * Tremulus : 러브크래프트적인 [[코스믹 호러]]를 다루는 룰. * 월즈 인 페릴(Worlds in Peril) : 슈퍼히어로 코믹스 세계관을 다루는 룰. 제작사인 [[삼족오|Samjoko]] Publishing[*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캐나다인이 창립한 출판사다!]이 영어권 사람에게 한국어 공부를 시키는 TRPG(?!)인 "마법사들" 다음으로 만든 두번째 작품이다. [[이야기와 놀이]]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번역 출간했다. * [[스프롤(TRPG)|스프롤]](The Sprawl) :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기업들이 공공연히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RPG. [[이야기와 놀이]]에서 번역 출간했다. * 목마른 레즈비언 검객들(Thirsty Sword Lesbians) : [[퀴어]] 액션 어드벤처 RPG. [[네뷸러상/최우수 게임 각본|네뷸러상 게임 각본 부문]] 수상작. 초여명에서 계약했다. [[https://twitter.com/cympub/status/1377053373019516928|#1]] [[https://twitter.com/cympub/status/144523362495819366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